오메킴 선미 꿀잼

오메킴 선미 커플이 요즘 들어 가장 꿀잼이에요. 그동안 볼 방송이 없었는데 드디어 볼 만한 방송 컨텐츠가 생긴것 같아요. 오메킴은 프로게이머 출신 BJ로 보라 비제이로의 활동은 물론 게임 방송도 많이 하며 선미는 인터넷 상에서는 주로 천삼이라는 닉네임으로 많이 활동하는 현직 기상캐스터 입니다.

이 둘은 최군의 소개팅 컨텐츠로 이어진 BJ와 일반인 커플 입니다. 물론 최근 선미는 오메킴과의 방송 외 개인방송도 종종 하는 편이라 BJ로의 전향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. 본인 말로는 아직은 생각이 없다고는 하는데 사람일은 모를일이죠.

오메킴 선미 방송이 꿀잼인 이유는 아무래도 두 사람의 환상의 케미가 아닐까 싶습니다. 오메킴은 어엿한 베테랑 비제이로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방송이기도 한데요. 정말 방송에 최적화된 성격과 센스를 지니지 않았나 싶은 사람입니다. 이런 오메킴의 방송에 선미가 잘 따라오기도 하고 맞춰주기도 해서 이 커플의 많은 팬이 생겨났습니다.

천삼이도 외모도 이쁘기도 하고 성격도 좋아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게 되었는데요. 유튜브에서 기상캐스터 일을 하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, 어쩜 일을 할 때랑 방송을 할 때의 모습이 이렇게도 다른지 좋은 의미로 경이로울 정도 입니다. 뭐 물론 누구나 공과사는 구분하여 본성을 잘 내비추지는 않겠지만요.

이제 곧 단 둘이 해외여행도 간다고 하는데, 이 오메킴 선미 커플은 해피엔딩으로 될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. 해외 여행 전 곧 있을 둘의 데이트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.